ㅇ 적절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소독을 하면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병원균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.
ㅇ 소독 시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합니다.
ㅇ 청소 및 소독 작업을 수행하는 사람은 적절한 개인보호구(일회용 장갑, 마스크, 필요시 일회용
방수용 긴팔 가운 또는 방수 앞치마, 고글 또는 안면보호구)를 착용해야 합니다.
ㅇ 환경부의 승인 또는 신고 된 소독제 중 적절한 제품(소독제 티슈, 알코올(70% 에탄올),
차아염소산나트륨(일명 가정용 락스) 희석액 등)을 사용하며, 소독제를 과도하거나 부적절한
방법으로 사용하면 인체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제조사의 권고사항을 반드시 준수합니다.
- 차아염소산나트륨(일명 가정용 락스)을 사용하는 경우 소독 직전 희석하여 준비(500~1,000ppm
희석액 등)하고, 희석액을 천에 묻혀 문지르고 10분 이상 그대로 두었다가 깨끗한 물을
적신 천으로 다시 한 번 닦아냅니다.
* (500ppm 희석액) 빈 생수통 500ml 에 차아염소산나트룸(일명 가정용 락스) 원액 5ml 를 붓고
(예, 생수통 1/2 뚜껑) 냉수를 통 가득 채우고 섞음
* (1,000ppm 희석액) 빈 생수통 500ml 에 차아염소산나트룸(일명 가정용 락스) 원액 10ml 를
붓고(예, 생수통 1 뚜껑) 냉수를 통 가득 채우고 섞음
ㅇ 소독 시에는 소독제가 충분히 묻은 천(또는 소독제 티슈)을 이용합니다.
- 소독제를 공기 중에 분사하는 방법은 사람에게 흡입되어 위험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
합니다. 또한, 소독제를 분사하고 닦지 않는 경우에는 분사 표면의 범위가 불분명하고, 소독
효과가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.
ㅇ 소독을 마친 후에는 사용한 장갑을 벗고 물과 비누로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.